한국남동발전, 기존 CCTV에 AI분석 기능 적용

3000여 대 CCTV에 작업자 쓰러짐·화재 등 위험 감지 기능

이상 상황 발생 시 모바일·현장 스피커 즉시 전파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회의를 주관하고 있는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모습.[사진 제공=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발전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기존 CCTV에 인공지능(AI) 분석 기능을 적용한 안전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기윤 강기윤 사장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존에 설치된 3000여 대의 CCTV에 AI 분석 기능을 탑재해 작업자 쓰러짐, 안전고리 및 안전모 미착용, 연기와 불꽃 발생, 이상행동 등 각종 안전 위해 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은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전 직원에게 모바일 알림을 전송하고, 현장 스피커를 통해 상황을 전파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를 1단계와 2단계로 추진했으며, 점검 회의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나머지 단계까지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이와 함께 총 1900대의 설비를 추가로 정비하며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했다고 전했다. SNS 게시글에서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인식해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작성 2026.01.15 18:50 수정 2026.01.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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