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달하미술관, 이세하 ‘Harmony-극 지방’전 12월 20일까지

회화·설치작품으로 경계와 조화 탐구

연지·수성 오후 5~10시, 신태인 오전 11시~오후 9시

휴관일 없이 무료 관람…지역작가 조명전 세 번째

[화담일보=정읍시 출입기자] 정읍시가 운영하는 달하미술관에서 이세하 작가의 ‘Harmony-극 지방’전이 12월 20일까지 열린다. 회화와 설치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가치와 요소가 만나는 경계와 조화를 살피는 전시다.

 

지난 10월 22일 시작한 전시는 올해 달하미술관의 세 번째 지역작가 조명전시다. 미술관은 앞선 두 차례 전시에서도 지역 작가들의 조형 세계와 예술적 시도를 소개했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세하 작가는 음악에서 발견한 조화의 원리를 바탕으로 대립하는 가치와 경계 속에서 균형을 탐구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와 설치작품으로 서로 다른 요소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시는 휴관일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품이 햇빛으로 손상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관람 시간은 공간별로 다르게 운영한다.

 

연지·수성 달하미술관의 관람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신태인 달하미술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방문하려는 관람객은 찾을 공간의 운영 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전시공간에서 질서와 혼돈이 교차하는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며, 서로 다른 요소가 공존하는 경계에서 새로운 예술적 감각과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063-539-6430으로 문의할 수 있다.

작성 2026.11.02 17:46 수정 2026.11.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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