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송이도 섬 여행비 50% 환급…1인당 최대 10만 원

여행 최소 5일 전 JG TOUR 앱 사전 승인 필요

송이도 3만 원 이상 소비·관광지 방문 인증 조건

여행 종료 10일 이내 증빙 제출해 정산 신청

[화담일보=영광군청 출입기자] 영광군이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인 ‘영광 쉼표여행’의 마무리 단계에 맞춰 ‘영광 송이도 섬 반값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송이도 여행경비의 50%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모바일 영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이다. 군이 지난 8월 공개한 운영 안내의 사업기간은 8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다. 사전 신청에는 최소 5일이 필요하므로 여행 일정과 신청 가능 여부를 전담센터 또는 앱에서 먼저 확인해야 한다.

 

환급 대상 경비에는 선박 운임과 숙박비, 식비, 체험비 등이 포함된다. 지원을 받으려면 사전 신청과 현지 소비·방문 인증, 사후 정산 절차를 갖춰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여행을 시작하기 최소 5일 전까지 ‘JG TOUR’ 앱에서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여행을 다녀온 뒤 새로 신청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전 승인 절차가 안내돼 있는 사업이다.

 

현지에서는 송이도 안에서 3만 원 이상을 소비하고 관광지 방문을 인증하는 등 참여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에는 10일 이내 영수증과 관광지 방문 인증사진 등 증빙자료를 앱에 제출해 정산을 신청한다.

 

송이도는 해안경관과 몽돌해변, 자연환경을 갖춘 영광의 섬 관광지다. 군은 기존 쉼표여행 참여 기회를 놓친 관광객들에게 섬 반값여행을 다른 여행 선택지로 소개하고 있다.

 

영광 쉼표여행은 올해 한국관광공사 공모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6억2,000만 원으로 국비 4억5,300만 원과 군비 11억6,700만 원이 투입됐다. 관외 거주 관광객에게 여행경비의 최대 50%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군은 두 사업의 안내를 통해 관광객들이 섬과 내륙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송이도 섬 반값여행의 자세한 사항은 영광 쉼표여행 전담센터인 061-350-6796 또는 061-350-6797로 문의할 수 있다.

작성 2026.11.02 17:34 수정 2026.11.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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