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우동 창업 ''준스이', 영종도·울산 예비점주 상담 이어져… 성남 40평 기존 식당도 전환 검토

점보치킨동 중심 홀·혼밥 모델 확대… 기존 음식점 활용한 출점 상담 진행

점보치킨동 중심 홀·혼밥 모델 확대… 기존 음식점 활용한 출점 상담 진행

외식업 창업시장에서 신규 매장을 처음부터 만드는 방식보다 기존 음식점의 시설과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브랜드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초기 시설비 부담을 낮추면서 현재 보유한 점포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러한 가운데 외식 브랜드 ‘준스이’가 영종도 하늘도시와 울산 지역에 이어 성남 단대오거리에서도 예비점주 상담을 진행하며 출점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현재 영종도 하늘도시와 울산 삼산동·옥동 지역에서 예비점주 상담이 진행 중이다. 성남 단대오거리에서는 기존 보리밥집으로 운영됐던 2층 약 40평 규모의 매장을 준스이로 전환하는 방안을 두고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성남 예비점주는 준스이 본점을 방문해 주요 메뉴와 실제 운영방식을 확인했으며, 다음 단계로 현장 방문을 통해 매장 구조와 상권, 운영 가능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직 최종 출점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기존 음식점의 시설을 활용하는 업종전환 사례라는 점에서 브랜드 측도 관심 있게 검토하고 있다.

준스이의 대표 메뉴는 ‘도쿄슈프림 점보치킨동’이다. 바삭하게 조리한 닭다리살에 달콤짭짤한 특제소스와 슈프림소스를 더한 치킨덮밥으로, 한 그릇 메뉴의 시각적 볼륨감과 식사 만족도를 함께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우동과 냉소바, 카레, 다양한 덮밥류 등을 함께 구성해 한 가지 메뉴에만 의존하기보다 점심과 저녁 식사 수요를 폭넓게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혼밥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홀 매장에서도 1인 고객을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좌석 구성과 빠른 주문·식사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다. 준스이는 바 좌석과 테이블 구성, 태블릿·키오스크 등 매장 상황에 맞는 주문 시스템을 활용해 혼밥 고객부터 소규모 식사 고객까지 대응할 수 있는 운영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기존 음식점을 활용하는 경우 모든 시설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현재 매장의 주방과 홀 구조를 먼저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만 보완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 성남 단대오거리 상담 역시 기존 40평 매장을 어떻게 준스이 운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지가 주요 검토 대상이다.

준스이 관계자는 “영종도 하늘도시와 울산 지역에서 예비점주 상담이 이어지고 있고, 성남에서는 기존 음식점을 활용한 전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매장 규모와 상권에 맞춰 홀 운영과 혼밥 수요를 함께 가져갈 수 있는 방향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점보치킨동을 비롯해 덮밥, 우동, 냉소바, 카레 등 식사 메뉴의 선택폭을 갖춘 만큼 다양한 상권에서 적용할 수 있는 운영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준스이는 향후에도 신규 점포뿐 아니라 기존 음식점을 활용한 전환 상담을 병행하며 지역별 상권과 매장 규모에 맞는 출점 모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준스이

홈페이지 : http://준스이.com
창업문의 : 1551-3826

작성 2026.10.16 10:49 수정 2026.10.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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