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지역 택시 적정 유지 및 건전한 지원방안 모색

2025년 제1회 택시감차위원회 개최

[청양=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지난12일,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제1회 택시감차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최근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 및 택시 운수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12일 담당 공무원 및 택시운수업 관계자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택시감차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제1회 청양군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택시 감차 시행 기간 및 업종별 규모 ▲감차 보상금 산정 ▲감차 보상금 재원 출연 방안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국토부에서 승인한 택시 총량 지침에 따라 제5차 택시 총량 기간(2025년~2029년) 동안 지역 택시 13대에 대한 감차 계획 수립 및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결정했다.

 

청양군은 현재 택시 과잉공급 대수가 40대로 판정된 가운데, 올해 과잉 공급분의 10%에 해당하는 법인 택시 4대를 감차할 계획이다. 자율 감차를 시행한 사업자에게 1대당 3,900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군은 앞으로 감차위원회 의결 사항에 따라 이달 중 감차 계획 공고 및 대상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윤여권 청양부군수는 “과잉 공급된 지역 택시 대수를 점진적으로 감차하여 적정 대수의 택시 운영을 유도하고자 한다”며 “또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택시운수업계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다방면으로 마련하여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토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11.13 15:47 수정 2025.11.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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