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가 제4기 축제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제65회 진해군항제와 2027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을 이끌 주관단체를 선정했다.
창원시는 14일 창원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정호원 제2부시장 주재로 제2회 창원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창원시 축제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제65회 진해군항제·2027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주관단체 선정안을 심의했다.
창원시는 주관단체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2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모집공고를 진행했다. 이후 문화관광 분야 외부 전문가 6명과 창원시 관계자 1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공모 심사를 거쳤다.
축제위원회 심의·의결 결과 사단법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가 주관단체로 최종 선정됐다. 창원시는 지역 축제 운영 경험과 조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추진사항도 보고됐다.
위원들은 신규 콘텐츠와 행사장 배치 등 전년 대비 달라지는 내용과 축제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운영 방안과 콘텐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호원 제2부시장은 “창원시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내실 있는 축제 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9일간 3·15해양누리공원과 해양신도시,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