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먹거리광장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음식과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는 9월 ‘테이스티광장’을 운영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참여형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테이스티광장’ 9월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이스티광장’은 먹거리를 단순히 맛보고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건강한 식문화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도민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소통형 프로그램이다.
9월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시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업사이클 미식 체험’을 주제로 마련됐다. 평소 무심코 버려지던 자원과 식재료를 새로운 체험과 먹거리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체험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분과 커피박 배양토를 활용하는 ‘허브 심기’를 비롯해 남은 식빵 자투리를 활용한 ‘러스크 만들기’, 버려질 수 있는 과일을 이용한 ‘수제잼 만들기’ 등이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식을 미식 체험과 연계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블루멜로우 차의 색 변화를 직접 확인하며 맛볼 수 있는 ‘블루멜로우 색변 티 시음’과 향긋한 허브를 이용한 ‘다회용 티백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오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거주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9월 테이스티광장은 평소 지나치기 쉬웠던 자투리와 잔여물에 담긴 새로운 가치를 도민들이 직접 발견하고 맛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