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연합뉴스]윤병운 기자 = 중소기업 안전·경영 컨설팅 협력… I-safety 플랫폼 연계로 중대재해 예방·법적 대응 지원 본격화
(주)한국중소기업지원단(KSBC, 대표 오상철)과 (주)큐브더모먼트(대표 조남열)는 지난 23일 큐브더모먼트 사옥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중소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법적 대응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사는 협약 체결을 계기로 경영컨설팅과 안전관리를 연계한 새로운 지원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에 커지는 중대재해처벌법 부담,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경영책임자에게 형사책임까지 물을 수 있도록 한 법으로, 적용 대상이 확대되면서 상시근로자 수가 적은 중소기업에서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전담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양사는 중소기업이 법적 의무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대표자가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경영컨설팅과 안전관리 플랫폼의 결합, KSBC는 정부자금 설계, 정부인증, 절세, 법인전환, M&A 등 중소기업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컨설팅을 제공해 온 기관이다. 큐브더모먼트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플랫폼 ‘I-safety’를 운영하며 기업의 안전관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컨설팅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 지원 ▲I-safety 플랫폼을 활용한 중소기업 안전관리 지원 ▲고객사 발굴 및 소개 등 상호 협력 ▲공동 세미나·교육 등 정보 공유 및 홍보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KSBC가 접점을 가진 중소기업 고객에게 I-safety를 연계하고, 큐브더모먼트의 고객에게는 KSBC의 경영·재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경영자가 법적 리스크 걱정 덜도록 돕겠다” 오상철 KSBC 대표는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법적 리스크 때문에 경영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으로 경영컨설팅과 안전관리를 연계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하였고 조남열 큐브더모먼트 대표는 “I-safety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활용되도록 KSBC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중소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법적 대응 부담을 함께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으로 양사는 앞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중소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한 공동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안전관리와 경영컨설팅을 결합한 패키지 서비스 개발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