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선고컨설팅이 패션과 생활용품, 앱, 여행 서비스 등 서로 다른 업종에 맞춰 콘텐츠 형식과 메시지를 달리한 마케팅 사례를 공개했다. 콘텐츠 마케팅은 같은 형식의 제품 소개문을 여러 채널에 반복한다고 해서 고객의 관심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누가 제품을 구매하는지, 실제 사용자는 누구인지, 어떤 상황에서 검색하는지에 따라 강조해야 할 내용과 콘텐츠의 형식이 달라져야 한다.
기능성 남성 언더웨어 프로젝트에서는 2030 남성 직접 구매층과 5060 여성 선물 구매층을 구분해 후기형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했다. 남성 이용자에게는 착용감과 통기성, 반복 세탁 등 실제 사용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요소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가족이나 지인의 선물을 찾는 여성 구매층에게는 제품을 선택할 때 비교할 수 있는 기능과 관리 편의성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같은 제품이더라도 직접 사용하는 사람과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이 다르면 검색어와 관심 정보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생활·주방용품 프로젝트에서는 단순한 소재와 크기, 구성품 설명보다 제품이 실제 생활에서 사용되는 장면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용자가 제품명 자체를 모르는 상태에서도 사용 목적과 불편 해결 방법을 검색하다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도록 관련 키워드와 정보형 내용을 함께 구성했다.
워크웨어 의류 프로젝트에서는 AI 기반 영상을 활용했다. 제품이 작업복으로서 갖는 실용성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분위기를 짧은 영상 안에서 함께 전달하는 것이 과제였다. AI 효과를 앞세우기보다 실제 제품의 형태와 이미지가 과도하게 달라지지 않도록 하고, 영상 초반에 제품의 특징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목과 화면 흐름을 구성했다.
앱 서비스는 눈에 보이는 실물 제품이 없기 때문에 기능 목록보다 이용자가 앱을 사용하는 상황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어떤 상황에서 앱이 필요하고 사용하면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중심으로 검색형 콘텐츠를 만들었다. 해외여행 eSIM 서비스 프로젝트에서는 여행을 준비하는 이용자의 검색 흐름을 반영했다. 출국 전 준비 과정과 현지 데이터 이용 상황, 서비스 선택 시 확인할 내용을 정보형 블로그 콘텐츠에 담고 네이버 콘텐츠 노출이 가능한 채널을 활용했다.
선고컨설팅은 모든 프로젝트에 동일한 콘텐츠 수량이나 형식을 적용하지 않는다. 제품의 특성과 검색 수요, 기존 브랜드 채널, 광고 운영 여부를 검토한 뒤 블로그와 영상, SNS 가운데 필요한 방식을 선택한다. 공식 블로그는 브랜드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정보 자산으로 활용하고, 외부 콘텐츠는 새로운 검색 접점을 확보하는 역할로 구분한다. 짧은 영상은 제품의 첫인상과 사용 장면을 빠르게 전달해야 하는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선고컨설팅 관계자는 “같은 제품이라도 구매하는 사람과 사용하는 사람이 다를 수 있고, 실물 제품과 앱 서비스의 설명 방식도 달라야 한다”며 “브랜드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보다 고객이 어떤 상황에서 정보를 찾는지를 먼저 확인해 콘텐츠를 설계한다”고 말했다.
선고컨설팅은 앞으로도 제품과 패션, 생활용품, 앱,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색 콘텐츠와 영상, SNS를 연결한 업종별 콘텐츠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링크
선고컨설팅 광고·콘텐츠 포트폴리오
https://ai.seongo.kr/cas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