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선고컨설팅이 군사·역사 분야 도서와 호국보훈 관련 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군 타깃 마케팅 사례를 공개하고 군 전문 광고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 관련 제품과 서비스는 일반 소비자 시장과 다른 정보 이용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현역 장병과 입대예정자, 전역예정자, 예비역, 군 가족은 군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필요한 정보와 관심 분야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현역 장병은 부대 생활과 휴가, 외출, 자기계발, 복지 혜택 등에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입대예정자는 훈련소와 준비물, 군 생활 적응에 관한 정보를 주로 탐색한다. 전역예정자는 취업과 학업, 자격증, 전역 이후의 생활에 관한 정보 수요가 높다. 따라서 군인을 하나의 단일한 광고 집단으로 보고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하면 실제 관심사와 맞지 않을 수 있다.
선고컨설팅은 군사·역사 분야 도서 홍보 프로젝트에서 직접 운영하는 군 커뮤니티 밀리커넥트를 활용했다. 해당 도서가 전쟁과 역사적 사건, 시각 자료를 함께 다루고 있다는 특성을 바탕으로 군사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장병과 예비역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재구성했다. 단순히 도서 표지와 구매 정보를 노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군 관련 이용자가 해당 도서를 읽어볼 이유와 주요 내용을 커뮤니티의 문맥에 맞춰 전달했다. 부산 지역 문화공간에서 진행된 호국보훈 관련 전시 홍보에서도 같은 원칙을 적용했다. 일반적인 행사 안내문을 그대로 옮기기보다 호국보훈의 의미와 전시가 담고 있는 내용, 군 관련 이용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관람 요소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선고컨설팅은 자체 군 커뮤니티와 군 대상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캠페인 성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제휴 채널 10여 개도 확보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따라 커뮤니티 게시글과 메인 공지, SNS 카드뉴스, 짧은 영상, 블로그 콘텐츠, 군 타깃 전용 랜딩페이지 등을 조합한다. 모든 채널을 일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 고객과 캠페인 기간, 정보의 성격을 기준으로 채널을 선정한다.
군 대상 광고는 이미지에 군복이나 군 관련 단어를 넣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장병이 실제로 접속하는 채널과 부대 안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환경, 휴가와 외출, 입대와 전역 등 군 생활의 시기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휴가와 외출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실제 이용 시점과 장소를 중심으로 설명해야 하며, 전역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취업 서비스는 전역 준비 과정과 필요한 증빙, 신청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해야 한다. 금융과 취업, 교육, 의료, 복지처럼 별도의 광고 기준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표현과 제출 자료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선고컨설팅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서비스의 성격과 광고 조건, 필요한 증빙자료 등을 먼저 검토하는 절차를 운영한다.
선고컨설팅 관계자는 “군 장병을 하나의 단일한 소비자 집단으로 보면 캠페인 메시지가 실제 관심사와 어긋날 수 있다”며 “현역과 전역예정자, 군 가족 등 세부 이용자에 맞춰 채널과 콘텐츠를 다르게 설계하는 것이 군 전문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선고컨설팅은 향후 군 관련 기업과 기관, 도서, 전시, 교육, 복지 서비스를 대상으로 군 타깃 광고와 콘텐츠 제작, 채널 제휴 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링크
선고컨설팅 군 전문 광고 안내
https://ai.seongo.kr/milit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