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관광재단, 서해랑길 63코스 ‘길동무(서해랑人)’ 모집

서해랑길 63코스 가치와 매력 알릴 전문 해설인력 양성

[홍성=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은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서해랑길 63코스를 함께 걸으며 여행자를 대상으로 안내를 진행할 인력인 ‘길동무(서해랑人)’ 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길동무들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친 전문 양성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서해랑길 및 코리아둘레길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콘텐츠 조사 및 발굴, 문화관광 해설 기본 교육, 안전 트레킹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코리아둘레길 우수사례 지역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과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파일럿 시범운영 과정이 포함돼 실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수료해야만 향후 공식 길동무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서해랑길 63코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자격으로는 ▲1일 약 10km 내외의 걷기 활동이 가능한 자 ▲코리아둘레길 완보 경험 또는 걷기 여행 경험이 풍부한 자 ▲서해랑길 63코스 걷기여행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자 ▲교육 및 정기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자 등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7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2주간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관련 문의는 홍주문화관광재단(☎041-634-8706)으로 하면 된다.

 

홍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서해랑길 63코스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하고 열정 가득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전문적인 길동무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코리아둘레길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 2026.07.10 10:04 수정 2026.07.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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