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예술의전당이 오는 7월 3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시크릿씨어터에서 대표 브랜드 공연인 시크릿콘서트 시즌4 ‘한 잔의 클래식’을 개최한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매 회차 한 명의 작곡가와 그가 생전에 즐겼던 음료를 함께 조명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시크릿콘서트는 기존 다목적실을 관객과 연주자가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인 ‘시크릿씨어터’로 조성해 클래식의 새로운 감상 경험을 선사하는 무대다. 올해는 월간 ‘객석’의 송현민 편집장이 전 회차 해설을 맡아 작곡가의 음악과 삶, 취향을 음료와 함께 다층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시즌 프로그램은 ▲7월 31일 ‘스트라빈스키와 위스키’(발트앙상블) ▲8월 21일 ‘브람스와 와인’(노부스 콰르텟) ▲9월 18일 ‘바흐와 커피’(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소프라노 임선혜 등) ▲10월 23일 ‘셰프 로시니의 식탁’(테너 최원휘, 소프라노 홍혜란 등) ▲11월 20일 ‘슈베르트와 맥주’(테너 김세일, 피아니스트 김수연) 순으로 이어진다.
김남선 공연사업실장은 “음악과 음료를 매개로 작곡가의 삶과 취향까지 함께 경험하며 그 시대의 감성을 느끼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7월 7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시작됐다. 전 회차 패키지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