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 6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보령해저터널홍보관 2층에서 ‘하나의 바다, 열 개의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해양수산전시관 네트워크 23개 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10주년 공동 순회전으로, 바다를 지키기 위해 펼쳐온 다양한 활동을 한자리에 담았다. 특히 해양 폐기물로 제작된 크리스마스트리와 지구 모양 조형물 등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 작품들을 선보이며 해양환경 보전의 의미를 전달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 마감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다.
한편, 보령해저터널홍보관은 지난 3월 조성한 체험형 트릭아트 포토존도 함께 운영 중이다. 바닷속 풍경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포토존은 인피니티 튜브, 심해의 창, 아쿠아 가든 등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해양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뜻깊은 여름 나들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