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4년간 효력

2022년 최초 인증 이어 갱신 성공…인증 기간 2030년 6월까지

[천안=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아동친화도시 인증 심의 인터뷰에 참여해 시의 아동 정책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천안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 갱신을 최종 획득했다.
이번 인증에 따라 천안시는 2026년 6월 19일부터 2030년 6월 18일까지 4년간 아동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천안시가 아동의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참여 기반을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저학년 아동의 의견을 그림 등으로 수렴하고, 아동참여기구의 제안을 실제 사업에 적용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실제 천안시는 아동들의 의견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해 태조산 키즈파크 조성,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학교 인근 자전거도로 조성 등을 추진했다. 이 외에도 전담 부서 명칭 유지와 폭넓은 아동권리교육 실시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인증은 그동안 추진해 온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6.19 13:46 수정 2026.06.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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