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2026 지역 대학 협의체’ 가동…청년 일자리 해법 찾는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통합 지원체계 로드맵 흐름도/사진=국립창원대학교 제공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청년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대학 간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국립창원대 COSS 강의실에서 ‘2026년 지역 대학 협의체(1차)’ 회의를 개최하고, 청년고용지원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대학 협의체’는 지역 대학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청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높은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협력 플랫폼이다. 

 

단순 정보 공유를 넘어 공동 프로그램 운영과 정책 연계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회의에는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인제대학교, 창신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국립창원대 거창·남해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체에서는 청년 참여 확대와 정책 체감도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과제들이 도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NC 다이노스 홈경기와 연계한 공동 홍보부스 운영 ▲e-러닝 및 HACCP 과정 등 진로·취업 공동 프로그램 운영 ▲청년 공간 내 취업 컨설팅을 통한 고용정책 접근성 강화 ▲미취업 졸업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연계 등이 포함됐다.

 

이번 논의는 단발성 사업을 넘어 지역 대학이 ‘하나의 팀’으로 협력해 청년 고용 문제를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스포츠, 교육, 상담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한 융합형 지원 모델이 제시되며 향후 확장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협의체는 지역 청년들이 더 쉽고 자연스럽게 취업지원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고, 지속 가능한 지역 취·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작성 2026.04.13 16:31 수정 2026.04.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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