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생활개선회 임원과 회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나눔을 실천해 온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농촌 근대화를 이끌어온 생활개선회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고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리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농업 실천결의, 주제 특강, 탄소중립 실천과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특강에서는 박경숙 전 전북농업기술원장이 강사로 나서 ‘AX 시대 생활개선회 리더십’을 주제로,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사회 변화 속에서 생활개선회의 역할과 여성 리더가 갖춰야 할 소통과 실천 중심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은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며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핵심 조직”이라며 “회원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변화의 시대에 걸맞은 리더십을 갖추고, 안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