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진흥원, ‘2025 충남 생성형 AI 디지털 아트 공모전’ 성료

전국 AI 창작자로부터 430개작품 접수

충남의 매력을 AI 이미지·영상으로 구현

[충남=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이 지난 13일 ‘2025 충남 생성형 AI 디지털 아트 공모전’ 전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의 아름다운 문화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디지털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총 2주간 300명의 전국 AI 창작자가 총 430건의 AI 이미지·영상 작품을 접수했으며, 참가자들은 충남의 15개 시군의 특산물·먹거리· 인물·문화재·산업 등 충남의 빼어난 문화를 AI로 아름답게 구현하며 창의력과 기술력을 마음껏 뽐냈다.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90개 작품을 액자로 제작해 지난 13일 충남콘텐츠진흥원 본원에서 전시회를 개최했고, 이중 우수작으로 선정한 20개 작품에 대해서는 시상식을 열어 진흥원장상 시상과 상금 수여 및 아크릴 액자 제작, 기념엽서 등을 제공했다.

 

△이미지 부문 대상을 받은 ‘천년의 손길, 미래의 손끝’은 충남 서천의 한산 모시 장인과 AI 휴머노이드 로봇을 대비되게 배치하여 전통과 첨단기술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시대로 계승되는 메시지를 담아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영상 부문에서는 논산 딸기·청양 고추· 공주 알밤·천안 호두·금산인삼 등 충남의 특산물을 추억의 전대물 복고풍 감성으로 담아낸 ‘충남 특산 레인저’가 높은 참신함과 화제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난 2023년, 2024년에 이어 3회째를 맞는 ‘충남 생성형 AI 디지털 아트 공모전’은 매년 참가자가 100% 이상 증가, 올해 21.5대1의 치열한 수상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 나갔다.

 

김곡미 원장은 “AI 플랫폼이 확대·대중화되고 미래 콘텐츠 창작 기술로 주목받는 만큼, 전통문화를 이미지와 영상으로 구현하는 본 공모전에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뛰어난 AI 창작자들이 충남의 문화에 대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 문화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5.12.15 15:39 수정 2025.12.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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