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지역 향교 활용한 ‘기품 있는 부여의 향교’ 사업 마쳐

소중한 국가유산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함께 공유해

[부여=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1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 사업 ‘기품 있는 부여의 향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 사업은 향교와 서원에 담긴 정신문화의 가치와 진정성을 계승하고 이를 새롭게 재창조하여 국민에게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방 교육기관이었던 향교의 기능을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의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기품 있는 부여의 향교’ 사업에는 500여 명의 학생과 관람객이 참여해 과거 향교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향교를 중심으로 의열사와 관아 형방청 등을 연계하여 콘텐츠의 다양화를 시도해 부여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알고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부여향교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유산을 더욱 활용하여 많은 분이 부여를 찾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6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을 비롯하여 총 9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내년에도 지역의 특색을 갖춘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성 2025.12.05 13:19 수정 2025.12.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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